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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곡 소릇 – 배터지게 먹은 한식 오마카세 런치 후기

by Summer young 2025. 4. 19.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마곡에서 진짜 감동적인 한식 오마카세 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평소에 분주한 점심시간에
이렇게 여유롭고 정갈한 한식을 만날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던 바로 그곳! 소릇입니다.


 

📍 위치: 마곡역 5번 출구 도보 8분 

📍 주소: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27 마곡센트럴타워1차 2층 202호 소릇

💰 가격: 점심 상차림 32,000원 / 저녘 맡김 안주상 62,000원
⏰ 운영: 11:30 ~ 22:00 / 14:00 ~ 16:30 브레이크 타임


 

 

점심시간에 기회가 되어서 동료들과 함께 방문한 소릇

대형 ㄷ자 테이블이 눈에 띄었고

들어서자마자 있는 입구 바닥에 자갈과 창가에 있는 푸릇한 식물들과 장식들이

마치 갤러리에 온듯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어요! 

자연 한가운데서 조용하게 식사를 즐기 수 있는 곳이랄까..?

🥢 코스 구성

 

처음 나온건 한입거리 플레이트

한 접시에 다양한 음식들이 나왔는데

저는 첫번째 감태말이가 제일 맛있었어요 ☺️

 

 

부드러운 녹두죽? 이 그 다음으로 등장.

우유같이 고소한 맛이 났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담백했어요!
식전 입맛을 부드럽게 열어주는 역할을 제대로 해준 것 같아요

 

 

해초와 유자의 조합이라니? 의심했는데
입에 넣는 순간 완전 반전!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딱 중간에서 입맛을 리셋해줘요.

비주얼도 컬러감 미쳤음🌿🍊

 

 

열심히 고기 플레이팅 하시는 사장님의 바쁜 손ㅎㅎ

 

오늘 코스에서 제일 ‘한식미’ 넘쳤던 메뉴.
아롱사태가 기름기 없이 촉촉하고,
무쌈이랑 같이 싸 먹으면 진짜 밥 도둑이었어요

명이나물이나 와사비 같은 찍어 먹을거리가 많아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요건 사장님의 서비스❤️

둘 중 한잔 페어링하라고 서비스로 주신다 하셨고

저희는 오미자주를 선택했어요! 

점심시간이라 거의 찍먹 수준으로 맛본거지만 향이 너무 좋았답니다

 

다음은 취나물 쭈꾸미 국수였어요

비주얼부터 감탄했어요.
쭈꾸미는 탱글하고, 봄나물은 향긋.
소스가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해서 국수랑 기가 막히게 어울렸어요

본격적인 식사 타임!
차돌이 촉촉하게 올라간 덮밥에
달래 향 솔솔 나는 된장국까지…

이 가격에 남는게 있으신건지 

사장님이 손이 정말 크시더라구요 

 

느끼할만하면 파채로 입가심이 되어서 너무 맛있게 먹은 한상이었습니다 :)

 

보기엔 심플했는데,
딸기가 올라가서 상큼 달콤💗
코스 전체를 부드럽게 마무리해주는 기분 좋은 피날레~

 

아이스크림은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따로 사먹고싶을 만큼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ㅎ

 


💬 총평

✅ 구성: 계절감 가득 + 조화로운 밸런스
✅ 맛: 깔끔하고 정직함, 재료 본연의 맛 강조
✅ 분위기: 조용한 음악과 담백한 공간, ‘쉼’이 되는 식사
✅ 가성비: 이 퀄리티에 32,000원? 솔직히 괜찮음

 

 

다음엔 저녁 한식 오마카세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혹시 특별한 날, 조용히 의미 있는 식사하고 싶다면
마곡 소릇, 꼭 한번 들러보세요!

 

(회사돈내산으로 다녀온 솔직 후기입니다🤍)